"손발이 늘 차가워요.”
“추운 곳에 가면 손가락 색이 하얗게 변해요.”
이처럼 손발이 차가운 증상은 사실 수족냉증만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닙니다.
간혹 레이노증후군이라는 질환으로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수족냉증과 레이노증후군은 전혀 다른 질환으로 그 차이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 질환의 차이를 명확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수족냉증이란?
수족냉증은 손과 발이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수족냉증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손과 발 차가움
- 복부 냉감, 소화불량
- 생리통
보통 자율신경 균형 문제와 체질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여성들이 흔하게 겪게 됩니다.
■ 레이노증후군이란?
레이노증후군은 손가락, 발가락 끝의 말초혈관이 갑자기 과도하게 수축하는 혈관 반응 이상 질환입니다.
레이노증후군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손끝과 발끝이 하얗게 변했다가 파란색으로 변함
- 저림, 통증, 감각 이상
- 심한 경우 궤양, 괴사 가능
혈관 수축 이상과 자가면역으로 전신경화증과 루푸스, 류마티스 질환과도 관련이 있어 상황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한 진단과 구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손발이 차갑다는 증상 누구에게는 흔한 증상일 수 있으나 때로는 레이노증후군과 같은 혈관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손가락 색이 변하거나 통증, 저림이 동반된다면 단순한 냉증으로 넘겨서는 안 됩니다.
수족냉증은 체질과 순환, 자율신경의 문제를 다루는 접근이 필요하고 레이노증후군은 혈관 반응과 면역 상태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질환, 완전히 다른 치료 방법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운 환경도 아닌데 손과 발이 얼음장처럼 차갑게 느껴지고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변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정확히 구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